가장 스타일리시한 악세사리 코디 아이템, 바로 볼캡 아닐까? 한 때 볼캡 유행이 어마어마하게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제 그 유행이 '뉴 볼캡' 으로 다시 돌아왔다. 테일러드 재킷, 트랙 팬츠 등 여러모로 더 힙해진 패션 트렌드 속, 셀린 컬렉션에서 공통으로 등장한 아이템이 바로 이 볼캡. 그것도 '베이직한 디자인의 볼캡' 이라는 말.
흔하디 흔하게 느껴졌던 볼캡이 셀린 수장, '에디 슬리먼' 의 손길을 거쳐 재탄생 했다.
이전에는 떡진 머리를 감추기 위해 볼캡을 착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면, 이제는 스타일링의 완성 그 '한 끗' 차이를 위해 볼 캡을 착용하는 것이 2021 패션 트렌드라 할 수 있지!
#1. 어떤 룩에도 찰떡같아, 김나영 볼캡 코디
급부상한 패션 아이템, 볼캡은 믹스매치의 장인, 연예계 대표 옷 잘 입는 여자연예인 김나영 데일리 룩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잘 갖춰 입은 듯한 세련된 테일러드 재킷이나 트렌치코트에 볼 캡을 더해 캐주얼한 이미지 반저을 주거나 스포티한 룩에 볼 캡과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트렌디한 원 마일 웨어 룩을 선보인 것.
#2. 인스타 속 OOTD 완성은, 크리스탈 볼캡 코디
한 번쯤은 따라해보고 싶은 사복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 크리스탈. 크리스탈의 #오오티디 에도 볼 캡은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크리스탈이 착용한 네이비 컬러나 블랙 컬러 볼 캡은 아주 기본적인 아이템 중 하나로 어떤 룩에도 무심하게 쓱 걸치기만 해도 힙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참고로 무난한 컬러의 볼 캡은 작은 얼굴을 한층 더 작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도 기억해 둘 것.
#3. 볼캡 활용은 믹스매치로, 윤승아 볼캡 코디
배우 윤승아는 자신의 최애 모자를 유튜브 콘텐츠로 만들어 소개할 정도로 볼 캡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한다. 또한 베이식한 볼 캡은 컬러별로 소장하는 취미도 있다는 사실. 가벼운 스웨트 셔츠에 볼 캡을 매치하기도 하고, 파스텔 톤 컬러의 재킷에 베이식한 볼 캡을 착용해 드레스다운하는 스타일링도 즐기는 걸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따뜻해진 봄을 맞아 플로럴 패턴 미니드레스에 화이트 삭스와 볼 캡으로 패셔너블한 아웃핏을 선보이고 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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