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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기본템의 미학, 어디에도 잘 어울릴 화이트 스니커즈 4개

가성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패션 잘 몰라도 (아니 패션을 잘 모른다면 더더욱) 꼭 장만하라고 하고 싶은 것이 바로 화이트 스니커즈! 그야말로 패션 아이템 중 갓성비라고 소문난 BEST 기본템이 흰 운동화 아니겠는가.

 

화이트 스니커즈는 어떤 룩에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캐주얼룩부터 정장룩까지...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리는 '예쁜' 브랜드 화이트 스니커즈 4개를 소개해 본다.

 

 

1. 나이키 에어포스 1 화이트

나이키 에어포스 1 처음 사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산 사람은 없다는 만인의 인싸템. 스니커즈는 캐주얼하기만 하다는 편견을 버려준 아이템으로, 생각보다 훨씬 편안한 착화감과 내구성이 특징이며, 나이키 에어와 아이코닉한 AF1 스타일로 에어포스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것이 포인트.

 

 

2. 컨버스 화이트 스니커즈

봄 혹은 여름 내 스타일링을 완성 시켜줄 베스트 아이템 하나를 꼽으라면 컨버스 아닐까? 캔버스 슈즈는 꼭 가지고 있으면 후회 없는 아이템이 될 것인데, 컨버스 만한 것도 없지. 척 70 빈티지 캔버스는 재활용 폴리가 활용된 슈즈.

 

 

3.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화이트

대세는 친환경 인 듯. 환경을 생각한 신발까지 등장했다. 2024년 부터 전면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사용을 목표로 하는 아디다스 스탠스미스는 그야말로 혁신적인 신개념 슈즈로의 도약을 꿈꾼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블라우스에 부츠컷과 함께 매치하여 한 껏 쿨한 아웃핏을 연출할 수 있다.

 

 

4. 휠라 오리지널 1998 스니커즈

최근 110족 한정 출시로 더더욱 소장가치 높아진 휠라 오리지널 1998 스니커즈도 주목할 만하다. 90년대 스트리트 문화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컬러리를 재현해낸 오리지널 피트니스 1988 모델은 별도의 빈티지 가공처리를 통해 휠라 특유의 헤리티지를 느껴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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