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김지원 재벌룩 명품 브랜드

tvN 공식홈페이지

 

연이어 시청률을 갱신했던 화제의 드라마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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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과 김지원 두 사람의 호흡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얼굴 천재로 불리는 김지원은 극중 퀸즈 그룹 상무이자 퀸즈 백화점 사장 '홍해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홍해인은 대기업 재벌 손녀로 캐릭터에 걸맞은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여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포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오피스 룩부터 세련된 올드 머니룩까지. 홍해인만의 화려하고 럭셔리한 패션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주목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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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속

김지원의 우아한 재벌룩

김지원 자켓

김지원 재벌룩

 

 

tvN 공식홈페이지, 디올 Official site

 

재벌이라고 해서 쎄고 화려한 의상만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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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김지원은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페미닌한 룩도 즐겨입는 편. 특히 벚꽃이 흩날리는 씬에서 착용한 아이보리 컬러 재킷은 청순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여기 얇은 블랙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한 점도 눈 여겨 볼 것. 이 때 김지원이 벨트와 함께 착용한 제품은 크리스찬 디올의 30 몽테인 바 재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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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크리스챤 디올이 첫선을 보인 뉴 룩 컬렉션의 가장 상징적인 바 재킷이다. 현재 디올의 수장을 맡고 있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바 재킷을 화이트 컬러 경량 울 실크 블렌드 소재로 제작했다. 세련된 무드의 노치 라펠과 웨이스트 라인의 웰트 포켓이 포인트. 울과 실크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묻어 나오는 자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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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30 몽테인 바 재킷 가격 : 6백 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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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귀걸이

김지원 주얼리

 

 

tvN 공식홈페이지, 불가리 Official site

 

사실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의 화려한 패션만큼이나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홍해인이 착용한 주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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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재벌 룩에 화룡정점이 되어 주기 때문. 김지원은 어깨 라인에 아일릿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재킷과 러플 블라우스를 착용한 뒤 길게 드롭되는 화이트 골드 이어링으로 한층 우아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지원의 감각적인 재벌룩에 포인트가 되어 준 이어링은 불가리의 세르펜티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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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불가리의 세르펜티 이어링은 뱀의 비늘에서 영감 받아 탄생했다, 때문에 뱀의 비늘이 떠오르는 육각형 디자인이 돋보이며, 강렬한 포인트가 되어 준다. 김지원이 선택한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아이템 세르펜티 이어링은 화이트 18k 화이트 골드 소재에 5.11캐럿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되어 럭셔리함의 정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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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세르펜티 이어 가격 :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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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블라우스

김지원 셔츠

 

 

tvN 공식홈페이지, 랄프 로렌 Official site

홍해인의 재벌 룩을 일상에서도 쿨하게 연출해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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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집 안에서 그녀가 착용했던 셔츠와 슬랙스 룩을 참고해 보길. 퀸즈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는 자리에서 홍해인은 블루와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셔츠에 크림색 슬랙스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꾸안꾸 룩을 선보였다. 셔츠와 슬랙스 조합은 지금처럼 따스한 봄 날씨에 착용하기 좋으며,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들의 데일리 룩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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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착용한 스트라이프 셔츠는 랄프 로렌의 스트라이프 코튼 브로드클로스 셔츠다. 랄프 로렌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에센셜한 셔츠로, 유행을 타지 않는 스트라이프 패텬으로 제작됐다. 왼쪽 가슴 부분에는 LRL 로고가 자수로 새겨졌으며 스트레이트 핏으로 깔끔하고 심플하기 입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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