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겨울 필수 방한템
어그 추천 모델별 차이점
부쩍 추워진 요즘, 저절로 찾게 되는 방한 아이템들이 있죠, 우리의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어그가 그 대표주자일 텐데요. 어그는 이제 겨울 부츠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추운 날씨에 하나씩은 꼭 장만해야 하는 잇템이 되었습니다.
뛰어난 방한 기능에 더하여 동글동글한 발끝 디자인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한층 높여주는 어그 부츠는 해가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인기를 자랑하는데요. 어그의 시그니처인 클래식 부츠의 꾸준한 관심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디자인의 출시가 이러한 인기 유지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어그 쇼핑 할 때 도대체 어떤 아이템을 사야하는걸까요? 올겨울, 뻔한 클래식 부츠보도 좋겠지만 어그의 다른 매력들이 담긴 아이템 또한 모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트렌드먼트에서 소개하는 어그 추천 모델, 어그 쇼핑 전 꼭 읽어보면 좋을 아티클을 준비했어요!!
연예인들도 반한 어그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궁금하다면?
#어그 #UGG #제니 #클로그 #슬기 #코케트
#수영 #타즈 #전소연 #스웨터 레터 부츠 #겨울코디
제니 어그 - 어그 클로그
UGG Women's New Heights Clog
- 가격: $130 (한화 약 180,000원)
- 사이즈: US Women 5 – 12 (220~290mm 10단위)
- 컬러: 체스넛, 블랙, 샌드
최근 제니의 공항 패션 및 일본 여행 룩에서 보였던 신발이 바이럴 되었죠, 그 주인공은 어그의 ‘Women's New Heights Clog’로 높은 굽의 심플한 스웨이드 재질 클로그입니다.
어그는 이렇게 뮬, 클로그 등 발뒤꿈치 부분이 없거나 낮은 디자인의 제품들을 많이 출시해왔죠. 이번에 출시된 해당 제품 역시 그 흐름을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제니는 클로그와 와이드한 팬츠를 함께 매치한 룩들을 보여주었는데요, 청키한 굽과 귀여운 앞코, 예쁘게 떨어지는 바지 밑단이 힙한 느낌의 삼박자를 완성하고 있네요! 또 2인치의 두꺼운 밑창으로 키높이 효과와 바지가 끌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더해집니다. 이 어그 클로그 모델은 아래 어그 공홈을 통해 디테일한 정보를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어그 공홈 링크 : https://www.ugg.com/women-heels/new-heights-clog/1152731.html?dwvar_1152731_color=CHE
레드벨벳 슬기 어그 - 어그 코케트 슬리퍼
UGG Women's Coquette Slipper
- 가격: $120 (한화 약 167,500원)
- 사이즈: US Women 5 – 12 (220~290mm 10단위)
- 블랙, 체스넛, 더스티 오키드, 이브 블루, 그레이 (현 공홈 기준)
참고하기 좋은 사복 센스를 타고난 슬기는 어그의 코케트 슬리퍼 제품을 착용하였습니다. 해당 제품은 어그 클래식 다음으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모델인데요, 특히 어그의 트레이드 컬러인 체스넛 색상의 제품이 길거리에 많이 보이기도 했어요.
포근한 느낌의 퍼와 편안한 느낌의 슬리퍼 디자인이 만나 캐주얼한 룩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인듯 합니다. 레벨 슬기처럼 대비되는 색의 와이드한 바지와 함께 매치하여 신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도 좋은 코디 방법입니다. 걸을 때 보여지는 털 디테일은 룩의 매력을 더욱 높여주는 요소가 될 듯하네요.
어그 공홈 링크: https://www.ugg.com/women-slippers/coquette-slipper/5125.html?dwvar_5125_color=CHE
소녀시대 수영 어그 - 어그 타즈 슬리퍼
UGG Tazz Slipper Chestnut
- 발매가: $120 (한화 약 167,500원)
- 사이즈: US Women 5 – 12 (220~290mm 10단위)
연말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수영의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는 타즈 제품이 눈에 띄는데요, 두꺼운 밑창과 아가일 패턴이 연상되는 유니크한 입구 부분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적 디자인이죠. 특히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체스넛 제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네요.
타즈의 낮은 굽 버전인 타스만 또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인데요, 높은 굽을 원하지 않거나 조금 더 캐주얼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해당 모델 또한 시도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전소연 어그 레그워머 - 어그 스웨터 레터 부츠
UGG Classic Sweater Letter Boots Chestnut
- 발매가:$250 (한화 약 348,900원)
- 사이즈: US Women 5 – 12 (220~290mm 10단위)
- 색상: 체스넛, 블랙
몇 년 전 시작되어 지금까지 은은한 열기를 유지하고 있는 레그워머 트렌드를 기억하시나요? 이에 어울리게 어그에서는 레그워머가 연상되는 스웨터 레터 부츠를 출시하였습니다.
포근한 스웨터 재질의 워머가 부착되어 여리여리한 분위기와 따뜻함까지 챙긴 아이템이죠. 해당 아이템 또한 굽이 높은 편이며 워머 밴드 부분에 크게 들어가 있는 UGG 로고가 눈에 띄는 포인트입니다.
종아리까지 덮는 디자인이다 보니 스커트나 짧은 바지와 함께 매치했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인데요, 전소연은 하의 실종 패션에 착용하여 더욱 감각 있는 룩을 완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렌디한 스타일로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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