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전종서 가방
전종서 공항패션 속 '이 가방' 어디꺼?
얼마 전 열렸던 파리 패션위크 끌로에 쇼를 위해 전종서가 공항에 등장했습니다.
몸매가 드러나는 끌로에 울 니트 롱 피티드 가디건에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시니컬한 롱 부츠를 매치한 채 말이죠. 그녀는 여기 블랙 핸드백을 더해 전종서 특유의 퇴폐적이면서도 힙한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이 날 전종서의 장점을 살린 원피스와 가방이 화두로 떠올랐는데요. 전종서가 공항 가방으로 선택한 제품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끌로에의 시그너처 백입니다.
전종서가 공항 패션으로 선택한 끌로에 가방 가격과 컬러가 궁금하다면?
끌로에 카메라백 가격은?
끌로에 샤이니 가죽 라지 카메라 백
CHLOE
- 가격 : 4,445,455원
- 사이즈 : 너비 43CM 높이 23CM 깊이 21CM
전종서가 끌로에 패션 쇼를 위해 방문한 공항에서 착용한 가방은 끌로에의 샤이니 가죽 카메라 백입니다.
그녀는 카메라 백 라지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샤이니 버팔로 가죽으로 제작된 끌로에의 카메라 백은 가죽 고유의 내추럴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제품인데요. 안감은 코튼과 리넨을 사용했다고 해요. 실제 카메라를 보관하는 카메라 백을 연상시키는 끌로에 핸드백은 여러 개의 포켓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여러 개의 포켓은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가방인 패딩턴 백을 재해석한 버클로 장식되어 있네요. 핸들의 경우 탈착이 가능하며 스트랩을 활용하여 솔더백 혹은 크로스 백으로 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가방입니다.
전종서 가방으로 잘 알려진 끌로에 샤이니 카메라 백은 버팔로 가죽과 함께 아닐린 가죽으로 마감해 제작되었는데요. 무두질을 통해 가죽의 컬러 또는 주름 등 고유의 개성을 더한 점이 눈에 띕니다.
끌로에 샤이니 라지 카메라 백의 경우, 전종서가 선택한 블랙 컬러 외에 아더 컬러로 다크 카키 컬러가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시니컬하고 쿨한 매력의 블랙 컬러와는 달리 다크 카키 컬러는 은은한 브라운 계열로 한층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해줍니다. 특히나 요즘과 같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컬러로, 데님이나 카디건 등 심플한 패션 아이템과 매치하기 참 좋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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