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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패션] 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 니트 원피스 vs 신현빈 코트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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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 니트원피스 패션

어린 시절 가난했던 과거를 딛고 성공한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 살고 있는 주인공 '정희주' 역을 맡은 고현정. 고현정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다이어트를 통해 슬림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또한 극 중 성공한 화가이자 부잣집의 주인답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며 큰 이슈를 끌고 있다. 

 

오늘은 캐릭터 성향과 역할에 따라 강렬한 레드 컬러의 아이템을 주로 착용하는 고현정의 니트원피스 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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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정희주' 역의 고현정이 선택한 니트 원피스 제품은 명품 하우스 브랜드 베르사체의 제품으로 약 868달러. 비비드한 원색 컬러로 이루어진 이 니트원피스는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네크라인 부분의 핀 디테일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이처럼 비비드한 컬러의 옷은 얼굴을 한층 밝고 화사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단품으로 착용하면 미니 원피스처럼 입을 수 있으며, 고현정처럼 새틴 소재 스커트와 함께 레이어링 하면 더욱 유니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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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 신현빈 코트 패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장겨울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신현빈. 신현빈은 극 중 고현정과의 만남으로 인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여자 '구해원'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는 중이다. 그래서인지 고현정의 상징적 컬러인 레드 컬러와 대비되는 초록 컬러 코트를 자주 입고 나오는 편!

 

드라마 스토리 상에서도 중요한 상징성을 띄고 있는 신현빈의 '초록 코트' 어떤 브랜드 제품인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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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이 착용한 코트는 페미닌한 무드의 패션 브랜드, 마인의 핸드메이드 더블 코트로 1백40만 원 대 제품. 클래식한 더블 브레스티드 여밈으로 이루어진 이 코트는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제작되어 겨울철에도 두꺼운 이너와 함께 매치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핸드메이드로 세심하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느낌은 물론,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코트 중 하나.

 

신현빈처럼 베이식한 블랙 목폴라와 함께 연출해도 좋고, 버건디 컬러 머플러와 매치해도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아웃핏을 선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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