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새록과 류준열의 픽!
나이키 보디 협업 컬렉션이 화제!
지난 1월 보디의 2024 가을 겨울 컬렉션에 등장함과 동시에 이탈리아 기반의 편집숍 안토니올리가 공식 이미지를 공개하며 협업을 예고한 바 있는 나이키 x 보디 '아스트로 그래버. 아니나 다를까 출시되자 마자 전수량 품절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다. 사실 아스트로그래버는 1970년대에 처음 공개된 나이키의 초기 스니커즈 모델 중 하나로, 인조 잔디용 축구화로 개발됐다.
나이키의 공동 창업자였던 빌 바우어만이 직접 디자인했으며, 오리건 대학의 미식축구팀에게 제공됐으나 정식으로 발매된 적은 없었다고 한다. 많은 인플루언서들의 선택을 받으며 금새록, 류준열 커플신발로 입소문을 탄 나이키 x 보디, 아스트로 그래버의 컬러 및 사이즈에 대해 알아보자.
나이키 X 보디 아스트로 그래버
1974년도 나이키의 아이코닉한 미식축구화, 아스트로 그래버를 그대로 재현한 나이키 X 보디.
에밀리 아담스 보디 아줄라라라는 디자이너의 이름을 따온 브랜드, 보디는 빈티지한 무드를 세련되게 연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나이키와 협업한 이번 스니커즈 역시 보디만의 빈티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스트로 그래버는 아플 아웃솔이 그대로 적용됐으며, 텅 탭 부분에 보디의 로고가 스니커즈 측면에는 화이트 컬러 스우시가 가미됐다.
언뜻 보면 축구화 느낌이 드는 아스트로 그래버의 한 제품은 스웨이드와 풀그레인 가죽 소재로, 다른 하나는 캔버스와 우븐 소재로 제작되어 각각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준다.
아스트로 그래버 발매가 가격 : 18만 9천 원
나이키 X 보디 아스트로 그래버 컬러
나이키X 보디의 아스트로 그래버는 빈티지한 무드의 크림 컬러와 세련된 블랙 두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크림 컬러는 유명한 톱 모델 가이아 거버의 선택을 받으며 출시 전부터 주목을 끌기도 했다. 나이키 X 보디 아스트로 그래버의 블랙 컬러에는 진주 모양 비즈가, 크림 컬러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참이 달려있어 유니크한 무드를 선사해준다. 또한 블랙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을, 크림 컬러의 경우 내추럴한 무드를 완성하기 좋다.
나이키 X 보디 아스트로 그래버 사이즈 팁 & 사이즈 표
나이키와 보디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스트로 그래버의 경우, 일반 스니커즈에 비해 반 사이즈 작게 출시됐다. 때문에 평소 신는 운동화 제품보다 반 사이즈 혹은 한 사이즈 업해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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