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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채령 가방] 파사드패턴 빈티지 캐빈백 블랙 사이즈 가격

 

 

부드러운 양가죽과 콤팩트한 가로형 실루엣이 만드는 파사드패턴 캐빈백


@chaerrry0



최근 사복 장인 여돌로 급부상하고 있는 있지 채령이에요. 채령은 평소 사복에서도 화려한 아이템을 여러 개 겹치기보다는 슬림한 톱이나 니트, 데님처럼 기본적인 아이템을 중심으로 깔끔하게 입는 스타일을 자주 보여주는데요. 심플한 니트탑과 그레이 톤온톤 상하의를 매치하고 실버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었어요.

전형적인 바게트백보다 폭이 있고 모서리가 둥글게 떨어지는 형태라 옆에서 봤을 때 볼륨감이 느껴지는 미니백이었는데요. 납작하고 각진 숄더백이 조금 더 90년대 미니멀한 느낌이라면, 채령이 착용한 미니백은 가로로 긴 비율은 유지하면서 양가죽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훨씬 편안하게 보였어요. 채령이 착용한 제품은 바로 파사드패턴(Facade Pattern)의 '빈티지 캐빈백_black'이에요.

 

 

@FacadePattern


파사드패턴 빈티지 캐빈백

  • 제품명: 빈티지 캐빈 백(Vintage Cabin Bag)_black
  • 가격: 178,000원


파사드패턴 가방 라인에서도 꾸준히 전개되고 있는 시그니처 디자인이에요. 전체적으로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하기보단 가죽의 질감과 실루엣으로 모더니즘을 극대화한 라인인데요. 가로로 길게 떨어지는 콤팩트한 형태와 둥근 모서리, 가볍게 들 수 있는 스트랩까지 군더더기 없이 정리되어 있어 파사드패턴 특유의 미니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잘 보여줘요.

 

 

@FacadePattern

 


베지터블 가죽 특유의 자연스러운 스크래치나 흔적까지 디자인의 일부처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에요. 천연가죽이다 보니 주름이나 힘줄, 작은 점과 스크래치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소재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특징으로 고급스러움이 더해져요. 사용할수록 조금씩 흔적이 쌓이면서 더 빈티지한 분위기가 생겨요.

가장 큰 특징은 절개를 최소화한 디자인이에요. 양가죽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을 살리기 위해 불필요한 절개를 줄여 하나의 가죽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요. 여기에 둥글게 떨어지는 모서리까지 더해져 전형적인 사각 보스턴백보다 한층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줘요. 내부에는 별도의 포켓과 카드 슬롯까지 있고 입구 전체는 지퍼로 닫을 수 있어 실용성도 갖췄어요.


@chaerrry0

 


특히 명품보다 가성비 있는 아이템들로 매 착장을 이슈시키는 채령이에요. 이번에도 색조합과 질감 하나만으로 승부를 본 스타일링이었는데요.

화이트 셔츠와 데님에 블랙 캐빈백을 들면 가장 담백하고, 크림 니트와 코튼 팬츠에는 초콜릿이나 체리 우드를 매치하면 조금 더 부드러운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어요. 가방 자체에 장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옷의 스타일을 크게 타지 않고, 원피스나 스커트처럼 여성스러운 룩에 매치해도 지나치게 클래식해지지 않는, 무난한 데일리템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가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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