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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공항패션] 토니웩 로우라이즈 부츠컷 데님 청바지 가격 코디 사진

돌아온 Y2K 무드를 가장 세련되게 즐기는 법, 슬기의 공항 데님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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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와 리얼웨이를 점령했던 와이드 데님의 시대가 저물고, 세기말의 향수를 머금은 로우라이즈와 부츠컷 실루엣이 화려하게 귀환했다.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2000년대 Y2K 무드를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유려하게 풀어낸 아이콘은 바로 레드벨벳 슬기. 최근 공항패션에서 선보인 빈티지 워싱의 데님 팬츠 룩은 트렌드와 베이직의 완벽한 줄타기를 보여준다.

 

 


그녀가 선택한 데님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토니웩(Tonywack)'의 '로우라이즈 데님 부츠컷 트라우저 워시드 미드 블루(LOW-RISE DENIM BOOTCUT TROUSERS_ WASHED MID BLUE)'.
(가격: 153,000원 / 사이즈: 26, 28, 30)

 

가장 시선을 끄는 포인트는 역시 허리선을 골반 아래로 무심하게 내려 입는 로우라이즈 디자인이다. 상체는 한결 콤팩트해 보이고 전체적인 비율이 길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선사함. 슬기처럼 바디라인에 핏되는 크롭 톱을 매치해 허리선을 은근하게 드러내는 것이 특유의 쿨한 무드를 극대화하는 영리한 스타일링 방식!

 

 

 

핏의 중심을 잡아주는 부츠컷 실루엣도 훌륭하다. 허벅지는 탄탄하게 감싸주면서 무릎 아래로 유연하게 퍼져나가는 형태는 다리가 한층 곧고 길어 보이게 만든다. 리얼웨이에서 소화하기 버거운 과한 플레어가 아닌, 일상에 스며들기 좋은 절제된 라인감이 매력적임.

 

여기에 은은한 캣브러시 워싱을 가미한 미드 블루 컬러는 깊이 있는 빈티지 감성을 불어넣는다. 평면적인 생지 데님과는 확연히 다른 입체감을 지녀, 블랙 상의와 매치해도 결코 룩이 무겁게 가라앉지 않는 느낌이랄까?

 

 

 

군더더기 없이 슬림한 블랙 버튼 톱과 빈티지한 블루 데님의 조화는 미니멀하면서도 힘이 있다.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룩에 클래식한 브라운 숄더백을 더해 온도를 맞춘 센스 역시 돋보임.

 

요란한 장식 없이도 본연의 담백하고 시크한 오라를 뿜어내는 슬기의 영리한 공항패션. 트렌드의 정점에 서 있는 로우라이즈 부츠컷 데님을 일상 속에서 가장 쿨하고 웨어러블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이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적극 참고해 볼 것을 추천함!

 

 

 

 

TONYW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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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wack.com

 

트렌드먼트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trendment/224296802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