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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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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구찌가옥 (GUCCI GAOK) 지상 4층 규모! 카이, 박재범, 선미 간만에 이태원을 찾은 당신이라면 커다란 규모의 구찌 CUCCI 건물에 놀랄지도 모르겠다. 이태원에 구찌 매장이 생겼어? 라고 놀랄 수도 있겠지만, 일단 그건 아니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구찌가 이태원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것. 지상 4층의 규모와 약 1,015 평방미터를 자랑하는 이 건물은 일명 '구찌가옥'이라 불리는 곳이다. 구찌가옥은 이태원과 서울의 다양한 정체성과 자유로움에 큰 의미를 두었다고 한다. 1층에서는 오직 구찌 가옥에서만 구매 가능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들이 가득하고, 2층은 남성용, 3층은 파인주얼리, 4층은 여성 제품과 테이블 웨어를 판매하는 중이다. 이태원 구찌가옥, 익스클루시브 상품은 물론 주얼리까지 구찌 가옥에서는 위에서도 언급했듯 구찌의 여성 및 남성 레디 투 ..
들어는 보았는가? 명품 '구찌시아가' (구찌+발렌시아가) 구찌시아가 혹은 발렌시구찌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구찌는 2021년 첫 컬렉션인 ARIA에서 구조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발렌시아가와 협업 아닌 협업을 시작했다. 각자 브랜드 특유의 개성이 강한 하우스들의 만남에 기대와 걱정으로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그 걱정이 무색하게도 구찌X발렌시아가는 성공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구찌와 발렌시아가 로고가 나란히 찍힌 재킷과 GG로고로 가득찬 발렌시아가의 아워글라스 백은 많은 사람들을 구찌시아가에 빠져들도록 하는데 충분했다는 소식. 취향도 성향도 각기 다른 구찌의 알렉산드로 미켈레와 발렌시아가의 뎀나 바질리아가 만난 구찌 아리아 컬렉션에 대해 지금 바로 알아보자 이번 구찌 아리아 컬렉션에서는 총 94벌에 달하는 룩을 선보였는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