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지와 제니를 비롯한 K- 스타들이 명품 브랜드들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명품 브랜드들은 이들이 지닌 특유의 분위기와 이미지들이 본인들의 제품과 어우러지며 인지도 상승은 물론 판매로까지 이어진다는 사실을 정확히 파악했기 때문.
또한 K- 셀럽들이 국내나 해외 팬들 사이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더욱 사랑할 수밖에 없는데, 오늘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부터 디올, 로에베가 사랑한 K- 앰버서더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DIOR X SUZY
'디올'하면 수지. 라는 말이 있을 만큼 디올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디올의 앰버서더 수지. 수지는 패션 화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디올 가방이나, 모자, 신발 등 디올 제품들을 애용하기로 유명하다. 게다가 수지가 착용하고 나온 디올 제품은 다음날 품절사태가 일어난다고 하니 그 영향력과 파급력은 엄청난 편.
최근 수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디올 2021 F/W 신상 제품들 역시 빠르게 품절될 듯 하니 미리미리 준비하는 걸 추천한다.
2. LOEWE X HYUN A
명품브랜드가 사랑한 K-셀럽 두 번째 주인공은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분위기를 지닌 현아. 현아는 최근 트렌디한 스페인 하우스 브랜드 로에베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 로에베 담당자는 무대에서 현아에게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가 마음에 들었다고. 모두 예상했 듯 현아가 지닌 개성 있는 무드와 로에베의 모던한 감성의 조화가 매우 인상적이라는 후문이다.
더 다양한 로에베와 현아의 콜라보레이션이 궁금하다면 앰버서더 등록 직후 촬영한 로에베 X 현아 캠페인 컷에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
3. CHANEL X JENNY
'인간샤넬'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샤넬의 가장 핫 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 최근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의 대표 모델로 발탁되기도 한 제니는 샤넬과의 특별한 인연을 N년째 이어나가고 있다. 제니가 지닌 사랑스러우면서도 힙한 무드가 샤넬과 잘 어우러지면서 그 시너지가 발현되고 있는 듯하다.
샤넬의 시그니처인 트위드 셋업부터 샤넬의 로고로 뒤덮힌 셔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제니를 보면 샤넬이 러브콜을 보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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