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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완연한 봄, 지금 신기 너무 예쁜 운동화 추천! ( 나이키 코르테즈, 아디다스 포럼 로우, 아식스 등)

강민경(@iammingki ), 차정원(@ch_amii) 인스타그램

길목마다 만개한 꽃을 보면 어느새 진정한 봄이 왔음을 실감하는 요즘.

 

피크닉을 가기도, 산책을 가기도, 런닝을 뛰기도 좋은 계절인 것은 확실하다. 특히 요즘과 같이 화창한 날씨에 잘 고른 스니커즈는 우리의 걸음을 더욱 경쾌하게 만들어 준다. 돌아온 스니커즈 열풍 속 어떤 아이템을 골라야 할 지 고민이라면 주목해 볼 것. 나이키의 전설로 불리는 코르테즈부터 돌아온 아식스의 신제품, 젤 님버스 25까지. 지금 핫한 스니커즈 3에 대해 알아보자.

 

지금 신기 좋은 트렌디한 운동화가 궁금하다면?

NIKE Official site

나이키의 전설적인 운동화, '코르테즈'

나이키 코르테즈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전통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코르테즈가 처음 등장한 건 나이키가 설립되기도 전의 일이다. 1972년, 올림픽 예선전에 나가는 육상선수들을 위해 빌 바우어만이 디자인 한 것이 지금의 코르테즈의 시초가 됐다. 

 

런닝화로 시작된 나이키 코르테즈지만 포멀한 룩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어떤 옷과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전천후 아이템이다. 신을수록 생기는 얼룩과 주름마저도 매력적인 스니커즈 중 하나. 그뿐 아니라 스펀지처럼 부드러운 미드솔과 뛰어난 쿠셔닝으로 완벽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가격 : 11만 9천 원

 

addidas Official site

트렌디와 클래식이 공존하는, 아디다스 '포럼 로우'

아디다스 포럼은 1984년 농구화로 탄생한 모델이다. 농구 코트에서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슈즈로 '포럼 로우'는 이를 스트릿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니커즈다. 클래식한 농구화를 모던하게 업데이트한 아디다스 포럼 로우는 X자 발목 스트랩이 특징. 아이코닉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드를 선사한다.

 

또 가죽 갑피와 고무 아웃솔로 구성되며, 로열 블루부터 블랙&화이트, 레드 컬러 등 세련된 색상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기도 제격이다. 때문에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스니커즈를 찾고 있다면 아디다스 포럼 로우를 선택해 볼 것.

 

가격 : 12만 9천 원

 

ASICS Official site

역대급 기능성 러닝화, 아식스 '젤 님버스 25'

작년 아식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신발 이미지를 포스팅하며 2023년 역대급 기능성 러닝화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젤 님버스 25'가 바로 그 주인공. 젤 님버스 25는 아식스의 대표 쿠셔닝 기술인 '젤 테크놀로지'를 업그레이드 한 퓨어젤 기술로 충격흡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자랑한다.

 

그뿐 아니라 스트레치 니트 소재로 제작된 이 운동화는 발에 꼭 맞는 피팅감으로 오랜 시간 러닝에도 발을 편안하게 도와준다. 전 세계 100명의 러너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테스트에서도 1위로 선정될 만큼 그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사실!

 

가격 : 17만 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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