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파에도 OK, 지금 딱 필요한 겨울 악세사리 추천 3

작년 대비 더 추울 거라는 이번 겨울!

미리미리 겨울 한파를 대비하고 싶다면 오늘의 콘텐츠를 주목해 볼 것. 요즘 가장 핫 한 악세서리로 떠오르고 있는 바라클라바부터 시선집중 패딩 부츠까지. 셀럽들의 SNS에서 핫한 겨울 대비 필수 아이템들을 찾아보았다.

 

차정원, 장원영 인스타그램

1. 올 겨울 유행 대란, 바라클라바 - 차정원, 장원영

하루 하루 추워지는 날씨 탓인지 올겨울 인기 템인 바라클라바를 착용한 셀럽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 요즘.

 

평소에도 바라클라바를 자주 사용하고, 다양한 피스를 가지고 있는 차정원은 그레이 컬러 바라클라바에 페이크 퍼, 그레이 트레이닝팬츠를 착용해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아이즈원의 장원영 역시 얼굴을 감싸는 바라클라바를 활용해 사랑스러운 원피스 코트 룩을 완성했다. 이쯤 되면 바라클라바는 심플한 원마일 웨어 룩에도, 드레시한 원피스 룩에도 잘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이라는 점을 부인할 수 없을 듯하다.

 

수지, 효민 인스타그램

2. 한파엔 머플러가 제격! - 수지, 효민

겨울 악세사리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머플러가 겨울 악세사리 추천 템의 두 번째 주인공.

 

평소 미니멀한 룩을 좋아하거나, 튀지 않는 데일리룩을 찾고 있다면 수지의 머플러 패션을 체크해 보는 것도 좋다. 수지가 군더더기 없고 심플한 그레이 재킷에 비니, 그리고 블랙 머플러를 착용해 한파를 대비하는 바람직한 자세를 선보인 반면, 효민은 일명 '깔깔이'라고 불리는 퀼팅 재킷을 착용한 후 같은 퀼팅 소재의 머플러를 착용해 트렌디한 아웃핏을 완성했다. 효민처럼 아우터와 같은 소재의 악세사리를 활용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편.

 

아이린 인스타그램

3. 발 끝까지 따뜻하게, 패딩 부츠 - 아이린

눈이 오는 한 겨울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부츠를 찾는다면 모델 아이린이 착용한 패딩 부츠가 제격.

 

패딩 부츠는 포근한 패딩 소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보온성은 물론 착용감까지 좋다고 한다. 아이린은 배색 페이크 퍼에 니트 쇼츠와 함께 샤넬 패딩 부츠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아이린처럼 쇼츠와 함께 연출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선보일 수도 있지만 추위에 약한 타입이라면, 스타킹과 함께 하거나 스키니 진과 함께 매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고로 패딩부츠는 대부분 방한뿐만 아니라 방수에도 강해 눈보라에도 끄떡없는 잇 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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