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공항 패션 속 그 가방?
루이비통 카퓌신 수플백!
최근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열린 루이 비통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영애.
프랑스로 향하는 공항에서 그녀가 착용하고 나왔던 공항 패션이 화제에 올라서 그녀가 든 가방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이영애는 리조트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트로피컬 플로럴 재킷에 화이트 버뮤다 쇼츠 그리고 루이 비통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공항 패션을 선보인 것. 여기 넉넉한 사이즈의 브라운 컬러 숄더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영애 공항패션 속 궁금했던 백은 '루이비통 카퓌신 GM 수플' 모델!
루이 비통 카퓌신 GM 수플
LOUIS VUITTON CAPUCINES GM SOUPLE
- 사이즈 - 길이 : 38CM / 높이 : 23CM / 너비 : 16CM
- 가격 - 11,450,000원
보기만 해도 부드러워보이는 그레인 카프스킨 소재가 돋보이는 루이 비통 카퓌신 GM 수플 모델.
이영애가 공항 패션으로 선택한 가방은 데일리 웨어부터 오피스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루이 비통 카퓌신 GM 수플백이다. 메종의 시그너처 가방 중 하나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하며, 예물 백으로도 종종 사용되는 편이다. 사이즈 또한 최근 등장한 미니 백들에 비해 큰 편으로, 간단한 파우치나 노트, 생활 용품 수납이 가능해 활용도가 좋다.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감이 매력적인 루이 비통 카퓌신 GM 수플은 2 가지 방법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방 중앙에 위치한 플랩을 밖으로 꺼내어 에센셜하게 착용하거나 때로는 넣어서 로고가 돋보이게 착용하는 방법이 있다. 그레인 및 부드러운 카프스킨으로 이루어진 겉감처럼 안감 도한 스웨이드 카프스킨 소재로 제작되어 한층 우아함을 더해준다는 장점을 살려볼 것.
백 내부에는 플랫 포켓이 2개 부착되어 있어 중요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함께 증정된다. 때문에 핸들을 활용해 토트백으로 활용할 수도, 이영애처럼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도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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