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지코어 뜻 '시골갬성 몇스푼' 코티지 코어 코디 모음

여름에 찰떡!
꽃이 흐드러진 들판, 
시골의 한가로움이 떠오르는 
"코티지코어 룩"

 

@lucywilliams02,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rata) 인스타그램

 

 

코티지코어 뜻? 코티지 코어란 무엇일까?

코티지 코어란, 시골의 작은 집을 뜻하는 코티지(Cottage)와 가치를 뜻하는 코어(Core)가 합쳐진 신조어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 도시의 젊은층들이 전원생활을 동경하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일종의 트렌드 중 하나로 여유롭고 포근한 무드가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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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코어를 선호하는 이들은 정원을 가꾸거나 재봉틀을 이용해 옷을 만드는 일, DIY 작업 등을 선호한다. 코티지코어 룩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는 크로셰 니트나 액세서리, 꽃무늬 원피스, 라탄 소재 등이 있다. 때문에 코티지코어 룩은 서정적인 느낌을 주며, 자연스러움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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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의 코티지 코어 룩 모음 
'코티지코어' 란 이런 것!

코티지코어 만능템, 크로셰 - 조이, 윈터

조이(@_imyour_joy), 윈터(@imwinter) 인스타그램

 

 

그 어떤 룩보다 자연과 잘 어울리며, 자연 속에서 입기 좋은 코티지코어 룩을 예쁘게 연출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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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와 레드벨벳 조이처럼 크로셰 아이템을 활용해 볼 것. 사실 크로셰는 코티지 코어 룩의 핵심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코 바느질로 한 땀 한 땀 뜬 듯한 따뜻함이 느껴지는 크로셰 아이템은 컬러가 알록달록 할 수록 사랑스러움이 배가 된다는 사실. 조이는 귀여운 프린트가 새겨진 티셔츠에 빈티지한 무드의 크로셰 카디건을 매치해 러블리한 코티지코어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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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옷에 크로셰 소재가 들어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윈터는 화이트 크롭 톱에 아이보리 컬러 오버롤 그리고 크로셰 니트 소재의 햇을 착용해 유틸리티하면서도 한층 실용적인 코티지코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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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울 수록 힙해지는 마법 -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kyliejenner), 켄달 제너(@kendalljenner) 인스타그램

 

 

아무래도 누구보다 쉽게 코티지 코어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만한 아이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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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기이까지 길다면 더욱 좋다. 초록 초록한 시골의 배경과 잘 어울리는 플로럴 패턴은 여유로운 느낌을 배가시켜준다. 유명한 헐리우드 셀럽 카일리 제너와 켄달 제너 역시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감의 플로럴 원피스로 코티지 코어 트렌드에 탑승했다. 카일리 제너는 작은 플로럴 패턴의 드레스를 켄달 제너는 큼지막한 플로럴 패턴이 새겨진 아이템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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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럴 원피스를 고를 때, 패턴의 사이즈가 잔잔한 제품을 고르면 더욱 내추럴한 느낌을 선사해준다. 반면 패턴의 크기가 크고 진한 컬러는 로맨틱한 느낌을 배가해준다는 점도 참고해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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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가적인 소품으로 코티지 무드 UP - 엘사 호스크, 김나영

엘사 호스크(@hoskelsa), 김나영(@nayoungkeem) 인스타그램

 

 

코티지코어에 도전하고 싶지만 아직도 어렵게 느껴진다면, 목가적인 소품을 활용하는 것도 쉬운 방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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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가적인 액세서리에 대표적인 아이템은 플로럴 패턴의 스카프나 짜임이 도드라지는 니트 그리고 라피아 가방, 모자 등이 있다. 엘사 호스크는 라운지 웨어 스타일의 니트 셋업에 플로럴 패턴 헤드 밴드를 활용해 내추럴하면서도 멋스러운 코티지 코어 룩을 완성했다. 여기 크로셰 소재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한 점도 눈 여겨 볼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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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나영은 캐주얼한 원피스에 라피아 햇을 착용해 소녀소녀한 느낌을 연출했다. 라피아 햇 뿐 아니라 라피아 소재 가방을 매치하면 코티지 코어만의 레트로한 무드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 두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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