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패션] 펜트하우스 천서진 김소연 vs 멸망 박보영 패션

한 번 보면 끊기 힘들다는 K-드라마 열풍이 한창인 요즘. 오늘은 매 시즌마다 핫한 반응으로 화제성 높은 드라마 '펜트하우스'부터 웹툰을 원작으로 한 19금드라마 '알고있지만'까지. 주인공들의 드라마 속 패션을 대표하는 아이템 하나씩을 알아보면 어떨까?

 

일단 펜트하우스 시즌3 천서진 역할의 김소연 배우 패션과 멸망 (원제는 길디 긴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속 탁동경 역할의 박보영 패션을 알아보는 것으로. 분위기 180도 다른 두 주인공 패션 살펴보기!!!

 

'펜트하우스 시즌3 천서진' 김소연 패션

펜트하우스 시즌1,2에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천서진' 역을 맡은 김소연. 김소연은 맥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루엣의 그린 컬러 드레스를 완벽하게 '천서진화' 시켜 소화해냈다. 드레스 속 V패턴이 매력적인 이 원피스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 제품.

 

이 원피스는 쟈틱앤볼테르의 21 S/S 컬렉션 제품으로 그린 컬러 포인트와 넥 스카프, 그리고 소매 매듭 디테일이 특징인 제품. 배우 김소연처럼 맥시한 기장의 원피스로 착용해도 좋고, 속에 팬츠를 입어 한층 더 내추럴하게 스타일링 할 수도 있다는 점!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 패션

어쩔 수 없는 운명 앞에서도 씩씩한 '탁동경'역을 맡은 박보영. 극중 라이프스토리 웹소설 편집팀 주임을 맡은 박보영은 주로 편한 맨투맨 패션이나 니트, 컨버스 패션을 주로 선보이며 누구나 입기 좋은 데일리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박보영이 착용한 엔젤 로고 프린트가 새겨진 그레이 컬러 맨투맨은 캐주얼한 브랜드, 분더캄머의 제품.

 

엔젤 로고 스웻 셔츠는 분더캄머의 20 F/W  제품으로 도톰하고 힘있는 소재 원단을 사용했다. 네크라인 립이 넓게 디자인 된 제품으로 한층 더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반복적인 나염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입체감 넘치는 분더캄머 로고도 눈여겨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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