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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해외여행 가서 뭐 입지? 참고할만한 연예인 바캉스룩 BEST 3

조이(@-imyour_joy) 인스타그램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인 7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엔는 경쾌하고 가벼운 룩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국내 뿐 아니라 그간 방문하지 못했던 해외로의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이라면 주목 할 것.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마음껏 즐기게 해 줄 바캉스 시즌에 개성 있는 아이템 하나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여름휴가 해외여행 가서 뭐 입지? 참고할만한 연예인 바캉스룩 BEST 3

 

제니(@jennierubyjane), 슈화(@yeh.shaa_) 인스타그램

송송 뚫린 구멍이 매력, 크로셰 니트 - 제니, 여자아이들 슈화

직접 손으로 뜬 듯 빈티지한 무드가 매력적인 크로셰 니트가 연예인 바캉스룩 첫 번째 주인공이다. 구멍이 송송 뚫린 크로셰 니트는 휴양지에서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기 때문. 제니는 키치한 느낌이 가득한 디자인의 화이트&레드 크로셰 니트 톱을 활용해 발랄한 무드를 선보였다.

 

혹 크로셰 니트 특유의 화려한 컬러감과 디테일이 부담스럽다면 슈화처럼 내추럴한 컬러의 아이템을 선택해 보는 것도 좋다. 슈화는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슬립에 크로셰 니트 베스트를 활용해 빈티지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이처럼 크로셰 니트는 어떤 컬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장원영(@for_everyoung10), 손연재(@yeonjae_son) 인스타그램

요즘 대세는 단연, 튜브 톱! - 장원영, 손연재

이번 시즌엔 언더붑과 함께 튜브 톱이 대세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튜브 톱은 목라인부터 어깨 라인을 예쁘게 드러낼 수 있어 바캉스룩으로도 제격이다.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브라 캡이 내장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 속옷 없이 간편하게 입을 수 도 있다. 장원영은 귀여운 하트 패턴 튜브톱에 볼캡 그리고 동전지갑을 함께 매치해 힙한 y2k 무드를 선보였다. 장원영처럼 모자나 팔찌, 키링 등 액세서리와 함께 매치하면 한층 더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반면 손연재는 심플한 블랙 튜브 톱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룩을 선보였다. 해외여행 도중에도 편안하고 부담 없이 쓱 착용할 수 있는 룩으로 참고해 둘 것. 여기 미니멀한 액세서를 더한 다면 더욱 더 센스 있는 룩 연출도 가능하다는 사실.

 

박규영(@lavieenbluu), 이해리(@dlgofl85) 인스타그램

바캉스 룩의 원조, 롱 원피스 - 박규영, 이해리

 

비교적 일상에서 소화하기 어려운 백리스 스타일링을 여름휴가를 맞아 여행지에서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이해리의 백리스 롱원피스를 주목해 볼 것. 이해리는 등이 깊게 파진 백리스 스타일 롱 원피스에 진주 액세서리 그리고 넓은 챙의 스트로 햇을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바캉스 무드를 자아냈다.

 

박규영은 과일 패턴이 그려진 스트랩 롱 원피스를 활용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쿨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가느다란 끈으로 이어진 스트랩 롱 원피스는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나, 일반 원피스에 비해 조금 더 여리여리해 보이고, 러블리한 느낌을 선사해 준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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