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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축제의 달, 힙스터 무드 x 100 #페스티벌룩의 모든 것

제니(@jennierubyjane), 헤일리비버(@haileybieber) 인스타그램

페스티벌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곳곳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페스티벌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올 여름 그 누구보다 힙하고 트렌디하게 페스티벌을 즐기고 싶디면 지금부터 준비해보자. 눈에 확 들어오는 바비 코어 룩부터 슬립 원피스 그리고 데님을 활용한 룩까지. 페스티벌을 더욱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스타일리시한 페스티벌 룩에 대해 지금 알아보자. 

 

여름은 축제의 달, 힙스터 무드 x 100 #페스티벌룩의 모든 것

 

EDM 페스티벌도 문제 없는  #바비코어 룩! - 리사, 전소미

리사(@lalalalisa_m), 전소미(@somsomi0309) 인스타그램

올 여름 월드디제이 페스티벌이나 UMF와 같은 일렉트로미컬한 EDM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면, 시끄러운 음악 속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게 해 줄 바비코어 룩을 주목해 볼 것. 바비코어 룩의 포인트인 핑크 컬러가 러블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해 줄 것이다.

 

리사는 아무리 큰 페스티벌 장에서도 돋보이는 애시드 핑크 컬러 셋업을 선택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전소미는  홀터넥 디자인의 핑크 원피스를 활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Y2K룩과도 잘 어우러지는 바비코어 룩을 활용해 톡톡 튀는 유니크한 페스티벌 룩을 완성해보자.

 

물 튀기는 워터밤에도 OK! - 제니, 현아

제니(@jennierubyjane), 현아(@hyunah_aa) 인스타그램

물이 많이 튀기다 못해 거의 젖는 다는 워터밤이나 송크란 등 워터 페스티벌도 문제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에 젖을 것을 생각해 수영복을 챙겨 입고 가지만, 살짝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제니나 현아처럼 미니 슬립원피스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 

 

제니는 중앙에 리본 프린트가 돋보이는 슬립원피스를, 현아는 레이스 원단으로 제작된 레이스 원피스를 활용해 글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슬립 원피스는 이들처럼 단품으로 착용할 수도 있지만, 속옷 대신 비키니나 모노키니 등 수영복과 함께 커버업처럼 활용도 가능하다. 여기 선글라스나 볼 캡 등을 더해주면 한층 더 힙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체크해 둘 것.

 

피크닉도 하고, 공연도 보고, 음악도 듣고! - 홍은채, 헤일리 비버

홍은채(@hhh.e_c.v), 헤일리비버(@haileybieber) 인스타그램

최근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피크닉'이라는 테마로 힐링 페스티벌이 떠오르고 있다. 이는 잔디밭에 앉아 풀 내음을 맡으며 음식을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중 하나. 여유로운 페스티벌을 선택했다면, 시니컬하면서도 쿨해 보일 수 있는 데님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 볼 것.

 

르세라핌 홍은채는 데님 튜브톱과 찢어진 오버사이즈 데님 쇼츠를 매치해 키치한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반면 헤일리 비버는 크롭 탱크 톱과 데님 쇼츠 그리고 볼드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관능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룩을 선보였다. 참고로  어깨나 쇄골, 허리 라인 등 자신의 신체 부위 중 매력적인 곳을 드러내는 것이 이번 페스티벌 룩의 포인트라는 사실도 기억해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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